지난 4.18일 케이블카 개통 후 3차례의 중단사고로 인하여 운행중단된 케이블카의 사고원인 규명 및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시, 시공사, 감리사, 통영관광개발공사, 삭도 기술제휴업체인 스위스 가라반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2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운행중단 후 시공사는 각 분야별 전문기술진을 투입하여 설비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통영 케이블카 설계, 제작 및 시운전을 담당한 스위스 가라반타 사의 기계, 전기 기술자 4명이 5.22일부터 투입되어 사고원인 분석, 안전점검 및 운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향후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삭도 운영 및 유지보수에 관한 가라반타사 전문기술자가 투입되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와 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쳬계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보고회중 시공사와 가라반타사는 운행중단 이후 현재까지 합동점검한 결과를 밝혔으며, 금번 운행중단과 관련이 된 주행륜 이탈 및 파손의 원인에 대하여는 돌풍에 의한 강한 충격에 의한 것임을 입증하여,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주행륜의 품질보증에 대한 문제를 책임 감리사에 객관적인 검토를 요청하였고, 시는 점검에 따른 시설 보완 후 재개통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였다.
6월 초순경 책임감리사로부터 검토결과 및 교통안전공단의 검사결과가 나오면 시운전 및 재개통 일자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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