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
통영관광개발공사 QR코드

보도자료

제목 환경파괴 논란 통영 케이블카 가보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09
극심한 환경파괴 논란이 일었던 경남 통영 케이블카가 건설된 지 2년여 만인 지난해 관광객이 124만 명에 이르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 안성용 포인트 뉴스군대보다 더한 위계질서…학교폭력의 대물림으로통통하게 살진 대게의 속살!이영자 \"이미 늦은 결혼, 사랑하는 사람과\"충무공이 한산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곳.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9부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일본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곳.

통영시내 한가운데 건설된 ‘한려수도 케이블카’는 지난해에만 124만 5천여 명이 다녀갈 만큼 통영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됐다.

이들 관광객이 쓰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돈이 지난해에만 천2백억 원. 요즘 통영시내에는 불경기가 없다고 할 만큼 케이블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통영 관광개발공사가 케이블카로만 벌어들인 지난해 매출액만 90억 원. 단기 순이익으로 보면 25억 원이 훌쩍 넘는다.

이 같은 소식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통영 케이블카를 벤치마킹하겠다며 통영관광개발공사를 다녀간 전국의 지자체가 지난해에만 30여 곳에 이른다.

이처럼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통영 케이블카이지만, 건설되기까지 불교계와 환경단체 등 반발이 엄청나게 심했다.

공사는 2002년 12월에 시작하고 사업비도 173억 원에 불과하지만, 애초 2년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했던 사업은 지난 2007년 12월에 마무리되는 등 5년이나 걸렸다.

그 사이 미륵산에 있는 사찰을 비롯한 환경단체들이 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극심한 반발이 일어나 통영시는 여론조사와 주민투표까지 거쳐야 했다.

다행히 첫 여론조사에서 66%가 찬성하고, 두 번째 주민투표에서는 무려 83%가 케이블카 설치를 찬성하는 등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케이블카 설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여론에 대응해 국내 최초로 케이블 선이 두 개인 바이 케이블을 도입해 삭도 거리가 천 975미터에 이르는 데도 중간 지주를 한 개만 설치했다.

이도 모자라 임도 설치에 따른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설비를 헬기로 수송하고, 작업용 임시 삭도를 운영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미륵산을 한번도 오르지 못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미륵산 정상에 올라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최재준 관리과장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더 빨리했으면 경제적인 효과를 더 걷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최 과장은 또, “아직까지 공사 수입은 많지 않더라도 관광객들이 지역에 와서 올리는 부수적인 효과에 더 만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jedirush@cbs.co.kr
다음글 ▲   통영케이블카, 2009년 124만명 탑승
이전글 ▼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 설날 휴장
  • 경영전략. 대한민국 NO1 공기업
  • 오시는길. 대한민국의 나폴리 통영 그곳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