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는 경남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1일 탑승객 최다기록을 또 갱신했다.
14일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2일동안 모두 1만7000여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했으며, 특히 11일은 8802명이 탑승해 종전 기록인 8104명을 2주만에 갱신했다.
이에 따라 영업일수 296일만인 지난 12일자로 누적 탑승객 90만명(1일 평균 306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 탑승객이 크게 늘어나는데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시작된데다 통영케이블카가 전국적인 명소로 확실하게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개발공사는 늘어나는 케이블카 탑승객들을 위해 하부역사 택시승강장과 버스주차장 화장실, 캐노피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정상부 산책로 데크 신설과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최운용기자 yong4758@newsis.com/2009.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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