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의 연휴기간에 약 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이용했고, 지난4일에는 7,460명이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종전 최다 기록인 7,213명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이용한 배경에는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 공사의 체계적인 홍보활동과 아울러 기존 이용자들의 구전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카 운영은 단풍철 및 지역별 축제의 시기를 맞아 상대적으로 변변한 관람거리가 없었던 통영을 관광의 명소로 부각시켰음은 물론, 통영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게 됐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탑승객들은 하부역사에 전시된 200여개의 국화화분과 통영시의 음악 동호회인 한음필, 한려리더스 등의 음악공연이 연출해내는 초가을 낭만적인 분위기에 커다란 호응을 보였다.
또한 탑승객 50만 명이라는 목표를 연내에 달성하기 위해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전 임․직원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2008년10월06일 18시57분 - 한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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