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개통 대비 탑승객 구조 훈련
통영관광개발공사와 통영소방서에서는 18일 오후 도남동 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 케이블카 운행 정지에 따른 탑승객 구조훈련을 소방서 및 관광개발공사 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경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운행 중 기계(감속기)고장으로 케이블카 운행이 정지되어 하부승강장으로부터 상부 축 20m 지점에 곤도라 2기가 승객 5명을 태우고 정지하고 있는 상황을 가장해 실시됐다.
상황을 부여받은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승객탑승중지 및 안내방송, 역사내부 및 지근거리에 있는 승객구조 및 관계기관(소방서)통보를 실시하였으며, 통보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대원들은 내부탑승객 안전을 위한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두기관은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은 물론 20m상공의 곤도라 접근방법 강구 및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내부탑승객 구조기법등을 숙달했다.
신경철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은 “오늘 같은 훈련 상황이 실제로 생기지 않는 것이 최우선\" 이라고 말하며, \"케이블카의 안전성이 보장 될 때까지 남은 기간에도 철저하게 점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인터넷뉴스 2008. 3. 18 / 김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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