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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미륵산 정상서 보는 한폭의 한려수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2-07
\"미륵산 정상서 보는 한 폭의 한려수도\"

산에 절을 짓는 불교 전통 때문인지 우리나라에는 ‘미륵’이란 이름의 크고 작은 산이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다. 그 가운데 높이가 꽤 높고 유명한 ‘미륵산’으로는 세 곳을 꼽을 수 있다. 미륵산성을 가지고 있는 전북 익산의 미륵산과 울릉도의 미륵산, 그리고 통영의 수호산이라 부르는 미륵산이 그것이다.

통영의 미륵산은 예부터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내려오는 곳으로 믿어져온 곳이다. 높이 461m로 통영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미륵산은 우리나라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명소 중 하나다.

올라가는 도중 볼 수 있는 푸른 산의 경치도 아름답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한 마디로 장관이다. 마치 섬을 조각내어 바다 위에 뿌려놓은 듯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중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멀리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옛날 통제영 봉수대터(경남기념물 제210호)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 제1수원지가 있다. 특히 석축 흔적만 남기고 있는 봉수대 뒤편 평지에는 건물터와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는데, 조선시대 기와조각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도장무늬토기 조각도 함께 출토되어 이곳이 조선 초기보다 훨씬 앞선 통일신라시대에도 제사를 위한 장소로 이용된 명당이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절경이 빼어난 만큼 유명한 산사도 4개 있다. 고려 태조 26년(943년)에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8년(1732년)에 창건된 관음사,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恩霑和尙)이 초창한 용화사,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九山) 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1954년에 세운 미래사. 용화사는 절이지만 동시에 해군본부에 해당하는 수군통제영에서 만든 관림사찰이다. 이에 용화사의 승려들은 부처를 모시면서 수군의 의무를 겸했으며 절간 자체가 수군 막사로 사용되었다. 경내에는 효봉 스님의 5층 사리탑이 있고 그 탑비와 등신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뉴스메이커 721호 2007.4.24 ㅣ 조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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